||0||0탄. 나의 Best 애니 두번째.

*다시한번 강조 - 이 글은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이 강하니 이에대해서 반론이나 이견등에 대해선 무반응합니다.

오늘의 두번째 대상은 건담시리즈. 이거 알기 싫어도 애니좀 보면 꼭 광고나 관련 패러디등등을 어느 작품에서건 한번은 꼭 보게 될 정도죠. (비스무리한 메카 포스터라든가..) 애니계의 한 분류로 나뉘어져 있는 건담류 애니. 누구나 한번쯤은 봤을 애니지요. 그와 관련된 굿스도 참 많죠. 대표적인게 건프라… 본인도 한때 건프라에 빠져 지냈던 때가 있었지요. 지금은 관련 도구같은건 일제 다 물려주고 안하고 있지만.. 간간히 갤리러를 보면 그때의 기분이 되살아나 지르고 싶은 충동도 오긴합니다만.. 어떻게든(….) 참아내고 있지요.

여튼 건담 애니의 역사에 대해서 말하면 정말 엄청난 시간과 분량이 필요하니 이건 넘어가죠. 개인적으로는 최근의 건담애니는 사실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코드랑 맞지가 않아요. 너무 과대한 연출에 오버액션이나 후반에 스토리가 너무 방대해져 조절을 못하는등.. 여러모로 실망적인 모습을 봐서 사실상 개인적으로는 안좋아합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개인적으로 기준을 가르는 시발점이 된 시리즈는 역시 건담W입니다. 이건… 처음 봤을 때 뭐랄까.. 이거 건담이야.. 슈퍼로봇이야.. 생긴건 일단 건담같이 생겼는데 이건 무슨.. 무술에 분신술에.. 잘들노는구나.. 했었죠. 그리고 이런 건담W의 비슷한 모습을 본게 더블오 시리즈였고요.. (처음에 먼치킨 근데 뒤로갈수록 밀리다 다시 파워업 우왕~ 그러다 주인공들이 세계평화에 기여하게됩니다 우왕 ..이런 스토리) 여튼 그당시 저로선 이게 어딜봐서 건담이냐! 하면서 조금 보다 관두게 되었죠.

하지만 언제나 뭔가 계기가 되서 싫어했던걸 다시 보게되는 경우가 있는데요.. 저의 경우는 슈로대(반프의 밥줄 소프트)를 하면서 였죠. 특히 4차로봇대전을 하면서 나오는 윙건감패거리와 퀸 리리나에 대한 스토리를보고 흥미가 가기 시작해서 예전에 보다 때려친 건담W를 다시 보게되었고.. 역시나 예상한데로 ‘저건 건담이 아니야..’ 를 속으로 외쳤드랬죠(나중에 극장판에선 뒤집어짐. 다..닭날개라니!! 끄아 - )여튼 그런계기로 본인은 건담W를 기준으로 구와 신으로 나누게 되었습니다.

역시 전 예전의 퍼스트 건담부터 역습의 샤아쪽이 더 좋은거 같습니다. 아 08MS소대도 좋군요.
말이 나와서 말인데.. 역습의 샤아는 최곱니다 (단호) 아무리봐도 질리지가 않아요-_-b 특히 이 역샤에서 나오는 ‘Beyond The Time’은 정말 명곡이죠 ~ 무엇보다 역샤에서는 아무로와 샤아의 라이벌 의식부터 여러 사상등이 충돌하는 모습을 확실하게 볼수 있고 여러 갈등등도 확인할 수 있어서 좋았었죠. (…규네이랑 쿠에스 하사웨이는.. 뷁!!!) 뭐 개인적으로 아므로나 샤아를 좋아해서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여튼 역습의 샤아는 제가 좋아하는 시리즈중 하나입니다.

Z건담도 괘안쵸.. 스토리도 퍼스트 다음 시나리오고.. 카미유 비단이란 주인공이 이름 때문에 놀림을 받고 놀린 장교(제리드.. 불쌍한놈..ㅜ_-)를 구타한걸로 시작되는 스토리로.. 참 인간의 여러모습도 보여주고.. 정말 별에 별놈도 다 나오죠.. 당시 이 Z건담을 보고 꽤나 여러가질 느꼈던거 같습니다. 후에 다시 리메이크 되어서 나왔을떄도 재미있게 봤죠. 옛날의 추억을 회상하면서 다시 봤거든요. 그때당시엔 이해가 안되서 몇번을 돌려봤던 장면들이 지나갈때마다 기분이 묘~ 하더군요. 이 작품도 역시 시간이 되면 봐둬도 좋을 애니~


ZZ건담.. …이건 제가 구작중에서 별로 안좋아하는 시리즈죠 -_- 왜냐구요? 주인공이 맘에 안듬.. 이야~ 왠지모르게 쥬드는 맘에안들어.. 좋아할래야 좋아할 수가 없어.. 밍키엄마(하만)가 활약하는 시기라 보긴 봤다만.. 음.. 역시 좋아할 수 없다!! 플이나 플투를 좋아하는 사람들도 꽤 있다만.. 난 별로던데!?(퍽) 결론은 내 취향에 안맞아서 제대로 안봤다는 소리 (퍽)

F91 소설원작이죠 요놈은.. 실제 애니로도 몇화 없습니다.. 시북 – 아노와 세실리 –페어차일드를 움직이는 영상으로 봐서 좋았다! 라는게 .. 아 여기서 그 누가 좋아하는 ‘유케 바그도모!!’ 를 하는 케릭이 나오는군요 (퍽) 후에 연계되는 크로스본 뱅가드쪽 스토리도 좋아합니다! 멋져요 시북 -_-! 세실리는.. 오오 누님(__)!(…)

그 외에도 여러 작품이 있지만.. 마지막으론 08MS소대 군용.. 뭐랄까 나온건 꽤나 나중이긴한데.. 개인적으로는 참 마음에 든 작품입니다. TV판만이 아닌 극장판인 미라지 리포트도 전부 다 봤지요. 연방소속의 소위인 시로 –아마다와 지온의 상류계급층인 사할린가의 아이나의 러브스토리지만.. 음 세세한곳에 보이는 군바리들의 일상(…)부터 동료애와 전쟁의 비극으로부터 나오는 여러 감정들.. 그리고 마지막엔 모두가 같은 인간이며 같은 마음을 가졌고 서로를 이해 할 수 있다는 모습등에서 여러가지를 느낀 작품이었죠. 멋져요 멋져(퍽) 시로 자체는 별로지만.. 아이나는 참 멋진 여성, 노리스는 멋진 사나이라고 생각합니다*-_-*

뭐 이외에도 다른 최근 건담류에 대해서 말하고는 싶지만.. 딱히 할말이 없네요. X는 보고나서 ‘결국 뭐가 얘기하고 싶은건데?’ 였고.. 턴 A는 ‘난 히게 건담은 싫다.’ 로 일축(…) 씨앗건담은.. ‘뭘 어쩌란거야.. 복제인간에대해서 생각한건 좋은데.. 딱히 뭔가 알맹이를 못찾겠다.’였고 시드 데스티니는.. 말하고 싶지않습니다.(퍽) 더블오는.. 그냥 생각을 버리고 보니 재밌더라.. 였죠. 랄까 최근 애니는 하나같이 맘에 안들어서.. 케릭도 그렇고 그림채도 엥이 하나같이 맘에 안들어서 안봐요.
역시 나도 이젠 올드 세대인가봐(…)

여튼! 마무리로.. 건담애니는 앞으로도 계속 나올꺼고.. 발전하겠지요.. 다만 너무 흐름에만 쫓지말고 초심을 잊지않았으면 합니다.. 한명의 팬으로써 –ㅛ-..

오늘의 잡설 끝



덧 : 턴A는 히게는 싫지만 스토리나 연출등의 다른 나머지 부분은 좋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재미있게 본작품입니다. 히게만 싫을뿐이에요 히게만..(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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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도 마음도 놓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