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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랍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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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아하는 것들 - 프로필용? [13] |
직장에서 보기에는 약간 노출이 있는 일러스트가 있을수도 있으니
일하면서 보시는 분은 뒤를 확인해주세요~m__)m
그럼 갑니다!
이런거 꽤 좋더라구요 어딘가 S심리를 자극하는 그런 가냘픈 분위기- 요즘은 왜인지 이런 거 잘 없지만요´3`
이건 모에계는 아니지만 그림 느낌이 좋아서 한장~
밀리언아서는 일러스트에 많은 작가가 참여하다보니까
각자 개성이 살아있는 다양한 일러스트를 볼 수 있는게 장점인거같아요~
스피님은 어부왕 나오셨다고 축 처진 오징어가 되셨지만;ㅂ;
전 어부왕도 꽤 좋아해요 중후한 맛이 있잖아요
몇개 더 있었지만 용량 오링이라 잠깐 휴식타임~ 나머지는 다음번에 올릴게요//
나머지들 훑어보니까 나머지들은 거의 같은 작가분거네요...'ㅠ'
스테키니 무테키나 리락스~
펠리어스면 가웨인하고 ATK+8%되는 콤보가 있다고 알고있었는데
생각했던만큼 효과가 크지 않나보네요...´へ`
토르 귀엽죠~ 프렌드분들도 토르를 메인으로 많이 해두시던데
클레어라면 유명한(...) 일러스트레이터분 그림인 그...
가챠티켓말인데 스토리하다보면 가챠티켓 많이 나와요~
그거 모아서 한꺼번에 돌리면 둘중하나는 노릴수 있을거 같은데!
확밀아는 정말 비과금자한테 상냥한 게임인거같아요...적어도 제가 이제까지 플레이한 게임 중에선 그래요
좋아하는 카드는 가헤리스하고 암브로시우스인데 쓸수있는 카드가 아니라서orz
덱으로 쓰는 카드들중에선 히미코하고 아그라바딘이 좋아요~
한국에 나온 카드 중에 제일 좋아하는 카드가 무료가챠에서 나와서
돈안들이고 즐겁게 플레이하고 있습니다ㅋㅋㅋ 갤러헤드라고 예쁘게생긴 아가씨카드+_+
(갤러헤드 참 예쁜데 카드일러스트에선 이상하게 나와서 게임스샷으로ㅠ 왼쪽이 갤러헤드에요)
귀엽지않나요!!!+ㅁ+
갤러헤드 볼때마다 마법아서 선택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니까요~
처음엔 좀 매정한 녀석이라고 생각했는데 눈 반짝거리는게 너무 귀엽고 귀여워서...!♡♡♡♡♡♡♡♡
그밖에는 아직 한국에 나온 카드들 중엔 지르고싶게 하는 카드가 없어서 지갑이 세이프되고 있습니다=ㅂ=
일본에서 나온 카드중에서는
가 제일 마음에 들더라구요
얘는 별 한개짜리라 탐색만해도 얻을수있을텐데
생긴거에서 할로윈 한정의 포스가 나지 않나요orz 10월까지 언제 기다려ㅠ
아참 방금거 남캐에요ㅋㅋㅋㅋ
이렇게 귀여운애가 여캐일리 없잖아요?^ㅂ^♥
여기까지가 정말 제 취향 스트라이크존을 직격하는 모에카드들이었스빈다
나머지 마음에 든 카드들은 다음번에 몰아서 올려볼게요~
아참; 이애를 잊고있었다;
에니드 모에~!!>< 안경! 안경!
다른분이 그렸으면 더 귀여웠을거같은 점은 살짝 아쉽네요...;ㅂ;
스테키니 무테키나 리락스~
우오 내가 밀리언아서를 하고 있는 이유인 야생의 에피님이(가) 나타났따!
>ㅛ< 울에피님 알러븅~
전 가챠카드가 매번 어부왕이라든지 멀록같은게 나와서 좌절중이에요. 지금 내일부터 새 카드가 나온대서 가챠카드 2장(...) 아껴두고는 있는데 과연 나올런지 ㅋㅋ
그나마 어제 8장 연타했더니 가웨인이 나왔긴 했는데 능력치는 좋지만 스킬은 그닥이더라구요. 아니 왜 니 스타일에 안맞게 회복스킬이여?
근데 기교아서의 경우 가웨인이 스토리상 주축이라 나름 맘에 들긴 해요 ㅎㅎ 남캐는 버리는 주의지만 금욜날 만렙까진 찍어줘보려구요. 지금까지 슈퍼레어나온게 가웨인과 페리도트인데, 둘다 스킬이 영 아니라는 공통점이 있구만요...
BP회복이 느리다보니 에피님이 요정잡고 있는데 그닥 도움을 못 주는 경우가 많네요. 잘은 모르지만 친추해제 후 재등록하는게 포인트 다시 찍으시려고 하시는거죵? 그거라도 도와드릴게요.
그리고 카드일러라면 전 오직 티니아뿐!
>ㅂ<//
가웨인이 생긴건 험하게 생겼어도 의외로 치유계 속성(.........)이었나보네요 갭모에?(...) 죄송합니다orz
엇 말씀드릴까 말까 하고 있었는데 알아주셔서 감사해요~ 스피님 센스쟁이!!
티니아 좋죠 티니아+_+ 생긴것도 소니코닮아서 귀엽고 다이나마이트 보잉보잉!
매번 스피님 프로필로 올려져있는 티니아양 보면서 눈정화하고 있어요ㅋㅋㅋ
그런데 스피님 내일부터 나온다는 카드 얻고싶으신가요ㅠㅠㅠㅠ리얼???
전 그 카드들 그림 보자마자 아 이번 한달간도 지갑과 가챠티켓이 무사하겠구나 싶던데;ㅂ;;;;
각성요정들이 주는 별 네개짜리 카드들 모아서 한계돌파 합성시켜서 다 돌파시키시면
왠만한 슈퍼레어보다 나아요~ 스킬도 좋은거많고요ㅇㅂㅇ 한니발이라든가 오리온 언저리
특히 앙투아네트가 bc효율이 좋아서 나왔을때 여러장모아두시면 도움이 될거에요~
솔직히 슈퍼레어는 한장만 있을땐 쓰기 너무 애매하더라고요; 같은카드 나올확률이 극악이라 한계돌파시키기가 하늘의 별따기ㅠ
로벨게이 말씀하시는거군요;ㅂ;...
아참 구글플레이에 밀리언아서 추천평쓰면 sr+준다고 하니까 그거 노려보면 어때요?
저번이벤트는 남캐카드였으니까 이번엔 여캐카드로 그려질거같은데!
우오 감사해용 에피님!
아참 그리고 궁금한게있는데...한계돌파에 대해서인데요.
카드한장을 더 먹이면 최대렙이 10올라가는건 알겠는데...
레어카드중 지금 세개정도가 원래카드말고 여유분이 한장씩 더 있거든요.
예를 들어 지금 제 티니아가 한장은 30인가로 만렙이고 1짜리가 한장 더 있어요.
이럴 경우
1. 30렙짜리 만렙 티니아에 1렙 티니아를 섞는다
2. 30렙짜리 만렙 티니아에 30렙 티니아를 섞는다
3. 금요일이 된 후 1렙 티니아 베이스에 30렙 티니아를 소재로 섞는다 (역한계돌파)
이중 어느게 가장 좋은건가용? 역한계돌파가 저게 맞는가 모르겠네...
그리고 3가지 다 최대렙제 10만 올라가는건 동일한거죠?
벌써부터 도키도키해오네요~
저야 평소엔 구석에서 조용하게 사는 녀석이지만 이번만큼은 실컷 꺄악꺄악 환호해주고 오려구요!!><
자리도 스탠딩이고 열심히 뛰다 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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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퓸 내한공연 갔다왔습니다!! 정말 좋아하는 일본 아이돌이에요~ 목소리도 귀엽고 언제나 굉장히 열심히라서!
아이돌이라기보다 노래하고 춤으로 승부하니까 아티스트라고까지 해도 되지만ㅋㅋㅋ뭔가 너무 거창해지잖아요:$
첫 내한공연이라 왠지 더 응원해줘야 될 거 같고 다른 분들도 그런 생각이었는지 다들 노리노리!!
노래 들으면서도 성우같은 목소리라고 생각했었는데
실제로 들으니까 더 귀여운 목소리더라구요 또랑또랑~
우리나라 아이돌은 잘 안하는? 건데 살짝 몸을 흔드는 게 너무 귀여웠고//////_////////
그러고보니까 불러준 곡 목록에서 신기했던 점이;
흔히 콘서트 오는 건 앨범 판매 홍보차 오는 거라 그 앨범에 든 노래만 부르잖아요
그런데 우리나라에 정발되지도 않은 예전 곡들부터 신곡까지 골고루 불러줘서 기뻤어요><
그래서 더더욱 좋아지더라구요~ 사랑해 퍼퓸!!!!!! 아 진짜 너무 좋았어요... 행복해... 우후후후...
스테키니 무테키나 리락스~
스피님께서 보내신 문자메시지가 없길래
통화기록쪽을 보니까 수신기록은 정말 있더라구요orz 그럼 핸드폰이 받은걸텐데
정작 중요한 문자메시지는 어디에ㅠㅠㅠㅠㅠㅠㅠ
스테키니 무테키나 리락스~
그림 그릴 때 연필을 타고 전해지는 연필 끝이 종이를 스치는 느낌
그런거 좋지 않나요? 저만 그런걸까요orz 전 그 손맛이 좋아서 일부러 샤프 안쓰고 연필로 그릴 정도인데!;ㅂ;
지금 단문번역알바? 비슷한 걸 하고 있는데
번역할 책도 pdf파일로 받았고 번역작업도 디지털로 하고 있고
요샌 메모도 핸드폰으로 하고 있고 해서
종이로 하는 건 가까운 언젠가 없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약간 세대가 지나면 종이에 뭔가 쓰거나 그리거나 하는 것도
서예같은 취미가 되어버릴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니까 좀 쓸쓸하네요...
스테키니 무테키나 리락스~
그런 거 책에 볼펜에 끼우는 방법이 나오던데 실제로 그렇게 썼었군요@ㅁ@...
저도 요샌 볼펜을 많이 쓰게되던데 볼펜은 손맛이 덜해서ㅠ
결국 어떻게 취직하긴 했는데 여기 일이 저하고 너무 안맞아서 고민중입니다ㅠ
어떤 일이냐면 전화번호 쭉 있고
무작위로 모르는 분들께 전화걸어서 저희 미용서비스 받으러 오시라고 홍보전화 거는 일인데
요즘 보이스피싱도 있고 다들 보험가입권유 전화 걸려오면 어떤 기분이 되시는지 아실거니까
제가 이런 전화 걸면 받는 분들 반응이 어떨지는 감이 오실거에요(...)
오늘 그렇게 전화걸다가
어떤 분이 계속 듣다가 완전 반응이ㅠ 계속 잠자코 있는데 그 태도가 내용에 관심이 있어서가 아니라
'계속 늘어놓을테면 늘어놔봐라 할말 떨어질때까지 지켜봐주지'라는 냉소적인 태도가 가득 느껴지는 태도였어요
그것 말고도 그냥 툭 끊고... 나도 당신 귀찮은 거 안다고! 전화 반대편에 사람 있다는 생각 좀 해달라고!
결번일 때도 있는데 다음도 그냥 결번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계속해요 결번이 계속 이어지면 한숨 돌리는 느낌
통화중이나 부재중은 나중에 다시 걸어야되니까 별 차이 없고...
마음이 약해서 별로 관심없어도 그냥 들어주시는 분들도 아주 가끔 계신데 그럼 이쪽이 시간 뺏는거같아서 미안해지고 그래요ㅠㅠ
지금 다니는 데가 사람들도 너무 좋고
제가 아무래도 사교성도 없고 말도 잘 못하고 하다보니까 그런 거 고치기 위해서라도 좀 다녀봐야겠다는 생각도 드는데
한번 이렇게 전화번호 돌리면 진짜 정신 소모가 너무 심해요; 오면 턱 쓰러져서 자고 밤에 일어나고...
그러다보니 이직같은거 생각할 여유도 없고orz 9시 반에 시작해서 6시퇴근이다보니까요
역시 그만두는 게 좋을까요...?
아직 전화컨택 들어간지 2일밖에 안되었는데 코노 요와무시!라는 생각도 들고...<3
사실 일하고 싶었던 출판사 이야기 이것저것 뭔가 한탄하고 싶은 게 잔뜩있는데
일단 그 출판사에서 받아온 번역할 게 있어서 나중에 더 이야기할게요ㅠㅠ
다들 그렇게 좋은 상황도 아닌데 이런 얘기 줄줄 하기 그렇지만...
스테키니 무테키나 리락스~
홍보전화라 엄청 스트레스 받으시겠네요;;;
사람상대하는게 가장 힘든일인데 =_= 전화너머라면 더욱 상대가 함부로 대하니 ...
제 상황에서 이런말 하기는 좀 그렇지만
덜 스트레스 받는 쪽으로 가시는게 가장 좋을 듯 싶어요
그리고 만약 그일을 더 하셔야한다면, 어렵지만 마음을 소모하지않고 일을 하도록 단련하면 어떨까요.
상대가 어떤 식으로 나오든 그것이 마음에 스며들지 않을 정도로! (강철멘탈!)
심적으로 전화상대에게 아무것도 바라지 않으면(물론 물적으로는 바래야죠. 판매판매 헤헤헤)
좀더 편해지실지도...
상대입장을 고려하는 건 필요하지만, 필요이상이라면 양쪽모두에게 마이너스기도 하구요
말하다보니 길어졌네.
이러니저리니 해도 잘하실겁니다!
상사때문에 마음고생하시는 초코님이 말하니까 무게감이 틀려;ㅂ;
제가 그런거 있으면 잘 못잊어서orz머리속에 잔상이 남는다고 해야하나 그런 느낌으로
그래도 말씀하신대로 단련되면 언젠가 아무렇지도 않아질지도 모르고
아직 그렇게 여유가 없는 건 아니니까 힘내볼게요~
그런데 상대 입장을 고려해서 마이너스가 되는 일도 있나요?@ㅇ@?? 어떤 상황일까나..
에피님이 많이 힘들겠어요. 괴롭다니 걱정도 되고...
저만 해도 홍보전화가 걸려오면 끝까지 들어주는 경우가 없는데... 물론 험한 소리하진 않지만 전화거는 사람도 자기 좋아서 하는 일은 아닐텐데 하는 생각이 에피님 글 보니 새삼 드네요.
어느 일이던지 고충은 있겠지만, 버는 돈과 거기서 일하면서 받는 보람, 그리고 전망같은걸 모두 포함한 장점이 그곳에서 받는 스트레스보다 못하다고 느낀다면 나오는게 정답이지 않을까요?
물론 힘들다고 금방 나오는건 좋지 않지만, 그렇다고 정말 아닌데 참고만 있는게 능사는 아니니까요.
이건 아니라는 판단이 꼭 몇달 일해봐야 서는건 아니잖아요.
그리고 지금 당장 기약있는건 아니지만 저한테도 이력서 한통 보내주세요. 제 힘닿는 선에서 자리나는대로 넣어볼게요.
필요하면 전화나 톡주시구요~ 전화번호는 010-4594-2613이에요.
지금 에피님이 일하시는 일보다는 훨씬 편할 거에요 ㅎㅎ
울에피님 홧팅!
핸드폰으로 덧글남기기 불편하셨을텐데 긴댓글 남기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orz
계속해보면 사회생활면에선 확실히 배울게 많은곳인거 같긴해요 아무래도 사람들 접할일이 많은 일이니까
그런데 제가 아스페르거라 그러나? 어렸을때부터 있던 그게 꽤 최근까지 남아 있었기때문에
천성적으로 말을 못하고 여전히 말도 빠르게 바로바로 나오는 타입이 아니라서
익숙해질지는 몰라도 오래 있기는 힘들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어느정도 보통의 수준으로 갈 순 있지만 완전히 나아지지는 않는 그런 게 있긴 있잖아요
신님도 몹쓸 땡중들때문에 정신없으신 것 같은데 말할 수 있는 여유가 생기시면
신님이 극복하려는게 뭐고 어떻게 되어가고있는지 신님의 이야기도 들어보고싶네요~ㅇㅂㅇ 신님도 파이팅!!
지금은 아무렇지도 않은데
어렸을땐 배꼽 그리는 걸 굉장히 싫어했던 기억이 났어요;ㅂ;
배 주변 근육을 묘사하는 그림도 별로 안 좋아했고
무슨 인형같이 하얗고 매끈하게만 그렸던 기억이... 무슨 공포증이야 이거;
옛날에 드라마 M 본게 그렇게 무서웠던 걸까나?? 대체 왜 그랬는지 미스테리네요orz
왜 갑자기 이런 게 생각났는지도 알수가 없고!;
스테키니 무테키나 리락스~
우히히히효히효---------- ㅇ∀ㅇ
...그만 직장에서 열어보고 말았어유...
ㅋㅋ 저 맨 위에거는 오늘 요정치고 먹었어요. 근데 효율이 영 안좋은듯...
토르는 개인적으로 클레어와 더불어 먹고 싶은 카드인데, 가챠카드 6장으로는 택도 없을 것 같아서 걍 모아두고 있는 중이에요.
울에피님은 가지고있는 카드중 어느게 젤 좋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