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퓨랍레보
![]() |
![]() |
정말 좋아하는 것들 - 프로필용? [13] |
어떻게 써야되는지도 모르겠고, 아는 언니들은 바쁘고, 친구들은 연락 두절에 부모님도 모르겠다고 하니 죽을맛이네요orz
좀 많이 짧지만 더 쓸말도 없고 승무원이니까 좀더 말을 보기좋게 써야할거 같은데 뭐라쓸지 감도 안오고
(이것만 넣는게 아니라서 더 써야될게 있으니 그것도 써야되고)
이번에 아무것도 안되면 공무원시험 쳐야죠 뭐! 케세라세라♥ 저야 긍정적인 마인드 빼면 시체니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림그리고 싶어그림그림그림그림...
스테키니 무테키나 리락스~
촘스가 잘 성명해놔서 할말이 없다 (퍽)
약간의 +@를 하자면..
자소서에서 중요한것중 하나가 '자신감'의 유무인데.. 그냥 형식적으로 쓴거랑은 좀 차이가 나긴 하더군요
그리고 뭐 입사하려는 회사에 대한 배경지식도 있으면 그에 관련된것도 쓰는것도 좋고.. 아님 좀 건방지게 나 뽑으면 너네 회사에 득이 될거임 ㅇㅇ 부터 이 회사를 어떻게 어떻게 바꿔서 변화하는 시대에 맞추어 최고로 만들기 위해서 왔다 등(...)
저게 좀 미묘하달까... 자신감 + 겸손이 적절하게 배합되어한달까.. 어렵긴 하죠 -_- 아예 형식이 정해져 있는거면 있는 그대로 써도 되고... 달랑 백지면.. 난이도가 상승하게 되는..
전 주로 친구들이 쓴 자소서를 읽고 느낌같은걸 말해주는 역활이어서..
여튼.. 많이 쓴 경우는 100번 이상인 경우도 많으니 (...)
...아부지꼐 여쭤봐야하나
나름 면접관 오래 하셨는데 -_-
스피님때와는 전혀 달랐던 거군요...@ㅇ@
어차피 다른 사람들의 도움이 있다고 해도 결국 제가 써야하는 거니까... 제가 노력해야 되는 거죠~
열심히 할게요!!!!! 스피님의 덧글을 보면 언제나 HP완전회복!!></
심심해서 가져와봤습니다'ㅂ'// 싫어하는 것, 좋아하는 것 위에 표시하는 식으로 하면 되요~
제경우 취향인 요소를 다 갖고 있는 캐릭터라고 해서
반드시 좋아지는 것도 아니고,
싫어하는 속성의 캐릭터라도 (예를들면 쿨데레, 침묵계)
스토리가 좋으면 마음에 들기도 해서 꽤 애매해요;
(그런데 백치미캐릭터가 스토리 좋은 적은 별로 못봤지...)
속성도 옛날엔 아이돌, 메카물은 꽤 꺼렸었는데
아이돌하고 메카의 매력적인 점을 보게 되서 괜찮아졌다던가...하는 일도 있어서
속성 자체도 좋아졌다가 말았다가 하고, 나중에 또 변할지도 모르겠네요'~';
스테키니 무테키나 리락스~
=아이돌 마스터=
의외로 괜찮은 전개~ 첫 화에서 13명이나 되는 아이들을 개성있게 잘 담았고
내용은 한화 한화 아이돌 한명씩의 성장을 다루고 있어요~
골라먹는 재미가.../생략
네코카부리^^;
솔직히 캐릭터 디자인만 봤을땐 첫인상은 '마빡'밖에 안남아있었는데 애니에서 의외로 귀엽네요
캐릭터로는 이오리가 제일 좋고, 아이돌로는 아즈사 누님이 제일 좋은 느낌?
머리길러서 여성스러워진 마코토와 후타미 자매도 큐트!!
그리고 미키도 의외로 느긋한 분위기라 귀엽긴 한데 뭔가 큥~♡하는 맛이 없어서 패스
유키호는 얼굴만 봤을 때는 제일 좋았는데, 심하게 실망이네요~... 여자버전 이카리 신지라는 느낌
=돌아가는 펭귄드럼=
이번분기의 화제작이자 문제작
내용은 여동생을 사랑하는 오빠1(진지한 의미로;)와 결벽증 오빠2가 막내여동생의 생명을 연장시켜주는 의문의 존재에게 부려먹히는 내용입니다// 의미를 알수없는 스포일러라 죄송합니다; 근데 내용이 이래요...
우테나를 감독했던 감독답게, 스토리 전개보다 상징에 중점을 두고있고, 근친애같은 좀그런 소재를 약간 시니컬한 의미를 담고 소녀취향으로 풀어냅니다(갈수록 의미불명)
서툴러도 진심으로 부딪혀오는 캐러는 싫어하지 않는 주의라, 최애는 역시 쇼우마
동생은 칸바쪽을 더 좋아했지만
칸바는 좀...; 깨끗하게 포기하지 못하다니 질기고 더러운 놈 그만 포기하지 못할까 시스콘메, 란 생각이 들어서
그런데 싫어하던 링고가 악에 받혀서 기어올라오는 모습에는 호감도가 올라갔었는데, 왜 칸바놈은 그 끈질김이 좋아지질 않지...
=바카테스 2기=
4화의 소환수가 말을 할 수 있게 된 사건은 필견입니다, 무지 귀여워요!!!!
1~3화는 좀 재미 없었는데 유우코 나오는 화부터 텐션 되찾았어요ㅋㅋㅋ
히데요시도, 미나미도, 키리시마 여사도, 아키히사도, 히메지도 다 좋아하지만 최애는 역시 이분
솔직히 바카테스 보기 시작한 결정적인 이유는 츠치야군의 성우분 때문이었어요'u' 원작이 재미있어서도 있긴 했지만
=청의 엑소시스트=
오랜만에 점프계가 아닌 소년만화 중에 괜찮은게 나왔네요~ 제법 재미있어요
그런데 이거 애니는 감독이 여성향으로 연출해놔서 애니보다 원작만화쪽을 추천합니다//
묘하게 안델센 닮았다 너(...) 총을 칼로 바꾸면...
=진심 오글거려 1000%(...)=
이거 보면서 톰상에게 사과하고 싶어진 일이 하나 있는데요..
전에 제가 애니를 모에만으로 보시는 것에 대해 약간 뭐라 했었던거 사과드립니다m__) 죄송해요ㅠㅠ
저도 모에로 애니를 보는게 즐거운 일인줄 이제야 알았습니다orz 스토리가 막장이어도 계속 보게되더라구요.../좌절
게임 본편보다 멀쩡한 사람으로 나와서 다행 (게임 본편은 메롱빵먹고 하루만에 5cm 크던가.../먼산)
=나츠메 우인장 3기=
개인적으로 이번 분기에 보고 있는 것 중에 유일하게 다른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은 애니메이션입니다:D
요괴를 볼 수 있고 대화할 수 있는 나츠메 소년의 이야기...마음이 따뜻해지는 내용이에요~(나츠메소년의 과거얘기 제외하고)
1, 2기 안봐도 옴니버스식이라 내용이 이해가 가는 것도 장점
이집저집 전전하던 시절의 나츠메 (지금은 고등학생이지만)
염두엔 두고있었지만 못본 것들 (이미 위에 있는 것도 많아서 더 보는 건 무리ㅠ;)
=타이버니
주인공인 수염난 쪽 디자인이 상당히 취향이었지만 목소리를 듣는순간 좌절;ㅇ;
작붕은 용서해도 목소리가 별로인 건ㅠㅠ설정도 취향이었는데
=유루유리
만화책쪽이 웃기다는 이야기는 들은 적이 있고
연출감독이 <미츠도모에>랑 같아서 볼까말까 했었어요~
이사람이 연출이 화려하지는 않지만 적절하고, 다양한 음악(클래식도)에 센스있게 잘 맞춰서 눈여겨보고 있었는데...이번 분기라orz
=카미사마돌즈
의외로 서비스신이 적고 좀 스토리가 흥미로워보이길래 볼까 생각했는데 딱히 끌리는 요소가 없어서 흐지부지..
스테키니 무테키나 리락스~
드럼은 암시하는 바가 좀 거북스러울 때가 있으실지도 몰라요~X_X;; 무슨 의미인지 생각하면 비위가 상할때가 좀;
나츠메 괜찮죠 나츠메~ 1기때부터 보셨으면 꽤나 오래전부터 보셨군요@ㅇ@
취향은 비슷하나 보는건 다르군요...ㅇㅅㅇ
나츠메 우인장은 처음 몇편보다가 2기까지 몰아서본 기억이 있군요
근데 3기는 안보고있습니다(...)
소개해주신것중에 보는건 하나도 없다는것에서 보는게 다른걸 느꼈습니다(...)
유루유리는 만화로는 한번 보고싶은데 받을곳이 없군요...ㅇㅅㅇ
일단은 전 고양이신 야오요르즈와 유루유리 그리고 단탈리안의 서가를 주로 보고있습니다..ㅇㅅㅇ
모리타상은 과묵도 있군요...
일단 권유하는건 이중에 단탈리안의 서가가 제일 권장할만한거군요
오프닝이 맘에듭니다...-_-+
그리고 다리안이 맘에듭니다!![푹!]
일단 다리안 스샷..
단탈, 야오로즈, 유루유리, 모리타상까지 다합하면 한번에 보는게 4개인데 더 늘리는 건 과연 무리무리;ㅂ;
이번 분기(7월 신작)이 양적으로도 질적으로도 볼게 많아서 그럴거에요~ 선택의 폭이 과하게 넓어요;
이번에 볼거 고르는 데만도 좀 걸렸을 정도이니'~';
호오 고스로리...♡ 고식의 빅토리카는 고스로리인데 츤데레라 귀여웠는데, 어떤 성격인가요??
오프닝은 제목나오는 부분의 하늘 표현이 채색 느낌이 예뻐서 마음에 드었어요!
단탈리안은 보는 분들이 스토리가 재미있다고 하던데, 관심이 가네요~
이번에 셀피쪽 이벤트에서 무서운 이야기를 일기로 올려서 뽑히면 5000G(5천엔)를 준다기에 혹해서
집 근처의 s백화점에 관련된 이야기를 쓰려다가
조금 뭔가 아니란 생각이 들어서 그만 뒀습니다<3..
당일 백화점에 온 사람들은
즐거운 마음으로 쇼핑하러,
오랜만에 나와서 맛있는 것 좀 먹으러,
혹은 친한 친구와 만나서 놀기위해,
하늘에 둥둥 뜬 기분으로 왔을텐데
갑자기 무너져내려 떨어지는 천장에 깔려, 부딪혀 죽거나
살아있기는 했으나 그 뒤 잔해에 갇혀 며칠간 아무것도 먹지 못하고 아사하는 경우도 있었을 테고...
생각해보면 괴담의 유령이란 건
죽어도 잊을 수 없는 강렬한 감정(억울하고, 화나고, 애절하고)을 말하지 못한 사람들이 그것을 풀지 못해 남아있는 것이니까
무서운 게 아니라 안타까운 것이 아닐까요
그러고보니까 그 당시 '무서운 것'으로 유행하는 것들은
그 당시의 사회적 약자를 반영한다...는 내용도 언젠가 티비에서 본것 같네요
(외계인이 붐이었던 시절에는, 흑인(타국인, 외부의 것) 불평등에 대한 문제가 제기될 때였고)
(옛날에 우리나라에서 흰 소복을 입은 며느리귀신이 유행했던 것도 같은 맥락이란 생각도 들고)
(여고괴담인가 그거 유행했을때는 한창 수험 스트레스에 대한 얘기가 나왔던것 같고...)
결론은, 역시 심령탐정 야쿠모 추천♡이란 거지만요ㅇㅂㅇ
스테키니 무테키나 리락스~
우리 튜아님 말대로 괴담이나 유령은 안타까움이 더 큰 것 같아요. 톰설의 고향같은 것만 해도 대부분 유령되기 전의 사연이 워낙 기구해서리...S백화점건도 여러모로 안타깝네요.
근데 요즘은 옛날의 귀신이라든가 무서운 유령같은게 퇴색됬다고나 할까. 링의 사다코가 사람들을 한명한명 죽여나갈때 현실에서는 고교생이 학교안에서 몇십 몇백한테 총을 마구잡이로 휘갈겨대는 세상이니까요.
제일 무서운건 현실세계일지도 모르겠네요.
참고로 전 동그란 안경, 은발/흑발/백금발 + 단발/트윈테일, 얀데레, 하라구로, 성인과 어린아이 중간의 미묘한 상태가 취향이기 때문에 맛집탐정 야쿠모는 안볼겁니다 <:9(?)
음...자소서라.
보통 정해진 양식이 있지 않나요?
1. 질문(1) (글자제한 : ㅁㅁㅁ)
2. 질문(2) (글자제한 : ㅁㅁㅁ)
이런 식으로요 ㅎㅎ
없고 달랑 빈칸이라면
아주 기본적인것과
회사입장에서 봤을 때 +로 볼만한 자신의 능력/경험을
내가 이 회사에서 일하기 위해 이런 준비를 해왔다, 앞으로 이렇게 할 것이다,
그리고 남들과 차별되는 자신만의 무언가(신념/경험/능력)들을
위주로 쓰면 어떨까요...
사실 충고하기도 뭐한게
저도 쓴 자소서만 50여개라서 _-_ 효율적이지 못했다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