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메르스다 뭐다 해서 말이 많은데 다들 건강 잘 챙기고 있나요?
특히 요즘 톰상과 에피님이 시들시들해보이시던데 걱정이 되네요.
저희 회사도 들어올때 손소독에 체온체크, 일할땐 마스크 등등 메르스때문에 번거로운게 한두가지가 아닌 것 같아요.
이럴때일수록 다들 톰즈메르스조심! 건강 조심하셔유~
춐춐칸 춐코칩
이번에 10여년 가까이 산 집을 떠나 새로운 집으로 이사를 갔네요. 거리는 그렇게 멀지 않아서 다행인데 ㅎㅎ
큰 집은 아니지만 오붓하게 살긴 좋을 거 같아요. 조만간에 모두 초대해서 집들이하고 싶네요.
방은 2개인데 한개는 어머니방이고 나머지 한개는 제 방이에요.
제 방 침대에요. 원래 어머니방에만 침대가 있었는데 이사하면서 퀸사이즈로 구입했네요.
제 방에 장롱있는 벽면 사진. 옷장에다가 중간에 행거, 그리고 책상과 의자 세트를 같이 놨어요. (깨알같은 타마키와 세이버와 쵸파, 아레인)
이건 침대 맞은편에 TV와 컴퓨터 책상~ 동생이 선물해준 플스4가 번쩍이는군용.
베란다에는 운동용 런닝머신을 하나 넣었어요. 매일 한다고는 하는데 왜 체중이 그대로인건지 OTL
이사한번 해보니 돈이 보통 들가는게 아니네요. 수고도 엄청나고...그래도 하고 나니 좋긴 좋네요 ㅎㅎ
조만간에 탕수육과 치킨에 그녀가 좋아하는 코카콜라를 얹어서 집들이 한번 계획할게요~
춐춐칸 춐코칩
저도 이번 주는 큰 회식이 두번 있어서 완전 전사했어요 으흐흐
저는...음 조개구이가 잘 안맞던데 ~_~
고생하셨어요 으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