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어떤것도 뭔가 불타오르는 느낌이 없어서...

애니도 볼만한 애니라도 왠만한건 안보게되는군요.,,,

그중에 유일하게 아직 보고싶다고 느끼는 애니가 일상물.,..ㅇㅁㅇ!

이번년도는 그런 일상물이 연달아 있어서 좋았지요...-ㅁ-(금빝 모자이크,논논 비요리)

그리고 이번분기 주문은 토끼입니까가 지금 보고있는 거의 유일한 애니...ㅇㅅㅇ

언제부터인가 애니의 화려한 액션이나 영상미보다는 이쪽에 관심이 가더군요....( '')

그리고 신경도 별로 안쓰던 애니음악이 점점더 관심이 가기시작하고...ㅇㅁㅇ

게임쪽은 가끔 엘소드(주1~2회) 정도로하고 나머지는 기분에따라 이것저것...ㅇㅅㅇ

그외에는 인터넷에서 만화를 본다거나 작가검색으로 클박에서 파일받기정도?

난 주문토끼의 영상복사한걸 몇개 올리면 턴을 마치도록하죠...ㅇㅅㅇ

재밌더군요...ㅇㅁㅇb!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사람들을 주제로 만든 애니인데

예전 1화를 받아놓고 리뷰먼저본탓에 뭔가 무거운 분위기라 생각하고 안본건데

초코가 보여준 이것은 속옷입니까! 라는 짤방덕에 다시봤다가 그짤방과 전혀 다른 느낌이라

처음엔 보는데 약간 저항이 있었죠....ㅇㅅㅇ

근데 이게 보다보니 내가본 애니중에 이정도 잘만든 애니가 드물다는 느낌이들 정도군요....-ㅁ-

게다가 트러블이 생겨도 내가 맘에드는 형식으로 해결되니 이것도 참 좋아서...ㅇㅅㅇ

케릭도 상당히 다양하고 궐럴티도 상당하고 구성도좋고

이건 한번보는걸 권장하고픈 애니군요...ㅇㅅㅇ

참고로 이애니에서 내가 맘에든 케릭은 야노 에리카와 오가사와라 린코(통칭 고스로리님)

이둘은 주연 5인방보다 좋더군요..ㅇㅅㅇ

특히 주인공이 멘붕에 빠질때마다 격려하고 도와줘서 위기에서 벗어나게 해주는 장면이

정말 보기좋더군요...ㅇㅅㅇ

그래서 일단 그둘의 그림으로..ㅇㅅㅇ

대충 몇개 볼만한게 있더군요...ㅇㅅㅇ

일단 영감!이라는 애니는 나의 개인취향이라 소개는 패스

금빛 모자이크는 2기가 시작된듯한데 이건 권장...ㅇㅅㅇ

그다음은 미카구라 학원 조곡은 나름 관심이가는 물건이군요..ㅇㅅㅇ

그리고 쿄애니에서 나온 신작이 뭔가 상당히 눈에뛰던데

울려라! 유포니엄이라는 취주악을 위주로 그려지는 4명소녀들의 성장기같은데

지금은 이게 저의 기대작이군요...ㅇㅅㅇ

그림체는 뭔가 살짝 달라진듯한데 나름 볼만한 그림체이고

내용은 빙과의 호타루가 성장해서 음악 지도자의 길을 걸어면서 4명의 소녀들과

그악단을 지도하는 스토리...ㅇㅅㅇ(설마 믿는건 아니겠지?)

마루마루의 유머게시판에서 본건데 브라질의 공익광고인듯한데...

http://marumaru.in/b/humor/78172

보고나서 생각난거 한가지...

스피둠을 가야하나...ㅇㅅㅇ

PS:언리의 히카리 설정에대해 다시 수정한건 리안이 아직 그걸 못얻은듯해서이지요...ㅇㅅㅇ

귀차니즘이라지만 이건 심한 수준이라 미루는걸 관뒀습니다...ㅇㅅㅇ/

초코의 밤하늘 정경을 그린걸보고 왠지 갑자기 멋진 배경이있는 그림을 찻다보니

우연찬게 픽시브에서 맘에드는 그림을 몇개봤구먼...ㅇㅅㅇ

그래서 한번 그림을 오랜만에 올려보는...ㅇㅅㅇ/

참고로 파일 용량도 꽤있어서 두개뿐(...)